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 톱스타 부부 김승우-김남주 커플이 등장했습니다.
둘째 아들 찬희 군의 입학식에 '학부모' 신분으로 자리한 것인데요.
이날 입학식에는 김승우-김남주 부부 외에도 안정환-이혜원, 박명수-한수민 부부 등이 참석해 초등학생이 된 자녀들을 축하해 줬습니다.
일상으로 돌아가 평범한 아빠·엄마가 된 이들의 모습-, [생방송 스타뉴스]가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.
이보람 기잡니다.
번쩍번쩍 빛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,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스타들!
이들도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는 순간이 있으니!
바로, 누군가의 '아들, 딸' 혹은 '부모'라는 타이틀을 가질 때입니다.